철근의 기계적 이음은 1970년초 일본과 유럽에서 활발히 개발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여러 형태의 이음방법이 개발되었으나 품질과 시공성에 있어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은 도태되어 사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5년부터 여러 형태의 이음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철근의 기계적 이음은 시공성의 편리, 일정한 품질, 다양한 적용성등에 따라 건설현장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구조물의 대형화 및 내진설계의
필수 요건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계적 이음은 이음부의 성능에 따라 그적용 부위가 각각 다르며 이음부의 성능이 우수한 제품일수록 구조물의 이음위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이음 방법 중 많이 사용되는 철근이음방법으로는「상온스웨이징 나사이음」과 「테이퍼 잭 이음방법」이 있습니다.